수능가림막 대비 수험생 꿀팁

2020년 12월 3일 대입수학능력 시험이 시작된 이래 가장 어렵게 시험을 치러야 하는 수험생들이 참 안타깝습니다. 특히 수능가림막 때문에 더 좁아진 책상 때문에 한때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. 하지만,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으니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해야겠습니다. 

<수능가림막 대비 수험생 꿀팁>

이 부분에 대해서 미리 고려하지 않은 학생과, 생각한 학생의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. 왜냐면 평소 모의고사 볼 때 수능가림막 같은 게 없었다면 시험지가 책상을 넘어가는 상황에서 시험을 봤을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. 

수능가림막 대비 어떻게?

시험지 넘기는 게 힘들 수 있고, 시험지의 아래쪽 문제를 풀 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. 그래서, 미리 수능가림막을 구매해서 집에서 학교에서 테스트해본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. 

공간활용이 좁아졌기 때문에 현명하게 준비해야 합니다. 불편할 수 있는 상황을 생각해보고, 그에 대한 대비를 수험생들이 각자 해야 하는 것이지요. 

기본적으로 시험지를 접는다거나 하는 것보다는 시험지를 받은 다음 바로 상단을 내 몸쪽으로 돌돌 말았다 펴줍니다. 아래쪽 수능시험 문제 풀 때 시험지가 앞으로 가게 되어 있는데, 돌돌 말아둔 형태 때문에 가림막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. 조금은 더 편하게 풀 수 있을 것 같으니 이 정도는 생각해놓고 수능시험장에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. 

테스트해보니 집중도가 올라간다는 의견도 있는 만큼,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안 좋게 보기보다는 현명하게 접근해서 좋은 수능성적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네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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